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종원의 골목식당/부천 대학로 (문단 편집) ==== 닭칼국수집 ==== 정량화된 양념장을 만드는 숙제를 확인하러 왔는데, 시작부터 육수를 1인분에 1400cc나 넣으며 불안하더니만 양념장을 만들었으면서 따로 소금물 간을 한다. 이에 백종원이 다른 웍에 양념장을 넣은 칼국수와 같은 맛이 나게 즉석에서 양념을 넣어 조리해보라고 하는데, 뭔가 갈피를 잘 못 잡는다. 완성된 얼큰칼국수 2개를 따로 담아내는데, 2개 웍에는 많은 육수가 남아있었다. 백종원은 육수 정량이 잘못됐다며, 다인분을 한꺼번에 끓이면 훨씬 더 많이 육수가 남아 버리는 상황이 된다며 지적했다. 얼큰칼국수는 서로 맛이 달랐으며, 그냥 맵기만 했다. 알고보니 즉석에서 양념한 얼큰칼국수가 파기름을 내고 고추가루를 볶는 과정을 생략해서였다. 만들어놓은 양념장은 정확한 계량과정 없이 눈대중과 감에만 의존해서 제대로 정량화가 되지 않았다. 백종원은 양념장에 들어가는 재료를 모두 꺼내게 하여 양념장 정량화를 솔루션해준다. 그런데 조리순서라던가 들어가는 양념장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여 백종원은 이걸 어쩌나 싶어하며 몇 차례나 반복 설명을 하나 좀처럼 사장님은 이해하지 못한다. 그 사이에 예전 사장이자 모친이 상황실을 방문한다. 모친은 백종원의 설명을 듣자 단번에 이해했으며, 백종원이 떠난 후 직접 가게를 찾아가 설명해주며 의도한 맛과 최적화된 계량이 될 때까지 여러 차례 얼큰칼국수를 만든다.[* 양념비율 찾는 법에 대한 것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충무로 필스트리트|'충무로 필스트리트' 편]] 참고.] 시식을 위해 현장에 설치된 카메라 부스의 카메라 감독까지 동원됐다.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백종원은 원하던 맛을 냈다고 판단하자 다시 가게로 향했다. 몇 가지 보충을 해준 후 백종원은 9명의 가톨릭대학교 대학생들에게 시식을 위해 배달시키겠다는 이야기를 하며 솔루션 박차를 가한다. 완성된 얼큰칼국수는 [[김윤상]]이 직접 스쿠터를 운전하여 배달했다.[* 이를 대비한건지 오토바이 운전을 위한 원동기 면허를 취득했다.] 시식에 동원된 가톨릭대 학생들은 아카펠라 동아리와 역사 동아리다. 시식단들은 먼저 면이 잘 끊긴다는 평을 남겼다. 백종원은 갑자기 배달을 해서 닭칼국수집이 당황해서 완전히 면을 익힌 상태로 배달한 영향이라고 설명하는데, 보통 면류를 배달할 때는 배달시간을 고려해 면일 좀 덜 익혀서 배달갈 동안에 나머지가 익으며 불지 않게 한다고 알려준다. 그 외 얼큰칼국수에 대한 평은 전체적으로 좋다. 백종원이 화구 상태가 안 좋으니 화구를 고치라고 하고 또 몇가지 당부를 남기고 이날 에피소드 분량이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